세월호 사고로 숨진 딸 유품을 택배 박스에 보내는 나라
세월호 사고로 숨진 딸 유품 택배로 받은 엄마 “슬픔과 분노”
정말 가장 잔인한 나라구나......
세월호 사고로 숨진 딸의 유품을 택배로 받은 엄마 국민은 슬픔과 분노한다
망자의 유품을 택배로 전달한데 대해 가장 기본적인 사람에 대한
예의와 배려조차 실종된 사회에 분노하고 또 분노한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된 딸의 유품을 택배로 받은
어머니의 사진에 누리꾼들이 슬픔과 분노를 함께 표했다.
지난 12일 오후 페이스북 커뮤니티 ‘세월호 304 잊지않게'에는
“오늘 단원고 10반 이경주양의 가방과 교복, 옷가지들이 수학여행
떠난 지 150일 만에 경주양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택배를 받은 경주 어머니의 마음이 무너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경주양의 어머니 유병화씨는 이날 딸의 유품을 택배로 받았다.
같은 날 또 다른 글에는 경주양 친구들이 유품을 둘러싸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사진이 함께 올라왔다.
여기에는 “오늘 10반 이경주양의 유류품이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엄마의 가슴은 두 번 무너졌고,
늦은 저녁이지만 경주의 친구들이 경주양의 도착 소식을 듣고
한 걸음에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경주를 함께 기억하고 있습니다”라고 적혀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법인 세월호특별법은 제정돼야 한다
우리는 이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밝혀야 하는 의무가 있다
책임질 사람을 찾아서 책임을 묻는게 세월호특별법이다!!!
유가족 한분이 제 자식이 죽어서 국민 여러분께 슬픔을 드려서 너무 죄송하다 라고
말해야 하는 대한민국! 이것이 이 나라의 현실이라 정말 죄송합니다
절대 잊지 않겠읍니다!!!
세월호 특별법은 성역없는 진상규명과 엄격한 책임자 처벌을 할 수 있도록
유가족과 국민이 참여하는 특별위원회 구성 특별위원회에 특검 수준의
독립적 수사권과 기소권 보장하라!!!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된 딸의 유품을 택배로 받은
어머니의 사진에 누리꾼들이 슬픔과 분노를 함께 표했다.
지난 12일 오후 페이스북 커뮤니티 ‘세월호 304 잊지않게'에는
“오늘 단원고 10반 이경주양의 가방과 교복, 옷가지들이 수학여행
떠난 지 150일 만에 경주양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택배를 받은 경주 어머니의 마음이 무너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경주양의 어머니 유병화씨는 이날 딸의 유품을 택배로 받았다.
같은 날 또 다른 글에는 경주양 친구들이 유품을 둘러싸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사진이 함께 올라왔다.
여기에는 “오늘 10반 이경주양의 유류품이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엄마의 가슴은 두 번 무너졌고,
늦은 저녁이지만 경주의 친구들이 경주양의 도착 소식을 듣고
한 걸음에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경주를 함께 기억하고 있습니다”라고 적혀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법인 세월호특별법은 제정돼야 한다
우리는 이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밝혀야 하는 의무가 있다
책임질 사람을 찾아서 책임을 묻는게 세월호특별법이다!!!
유가족 한분이 제 자식이 죽어서 국민 여러분께 슬픔을 드려서 너무 죄송하다 라고
말해야 하는 대한민국! 이것이 이 나라의 현실이라 정말 죄송합니다
절대 잊지 않겠읍니다!!!
세월호 특별법은 성역없는 진상규명과 엄격한 책임자 처벌을 할 수 있도록
유가족과 국민이 참여하는 특별위원회 구성 특별위원회에 특검 수준의
독립적 수사권과 기소권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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