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 누수로인해 곰팡이가 끼고 벽지가 축축히 젖었을 경우 필히 외벽발수 방수공사를 해주어야한다.

 

 

외벽 발수란 옥상방수공사가 완벽함에도 건축물 내부로 물이 유입되거나 벽체에 이슬이 맺힌 것처럼 축축해보이거나 또는 비온 뒤 벽지가 젖어있을때 벽지위로  곰팡이가 피었을때 필히 외벽발수를 해주어야한다.

발수제 종류가 너무많아 일일히 나열할 수 없지만 국산 친환경발수제가 요즘 대세인 셈이다. 그보다 조금 더 완벽한 발수단열제로는 일제 리벌제품이 있다.

위 사진은 서울 구의동 4층 빌라 옥상방수와 더불어 외벽발수작업 모습이다.

물론 제품은 일제 친환경 리벌도료를 사용하였다. 국산 제품에 비해 제품가격이 훨씬 고단가라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효과는 확실하다고 본다.

발수작업시 작업복에 묻은 도료가 마르면서 검게 흔적을 남기는데 흔적을 지우려고 아무리 애를써도 지울수가 없었다. 그많큼 흡착강도가 강하고 한번 입혀진 도막은 절대 떨어지거나 부서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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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건물주에게 시공들어가기 전 꼭 권장하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