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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진>백악관 앞 시위·동조단식 오바마 유가족 만날듯

페인트 방수쟁이 2014. 9. 8. 01:42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워싱턴 시위

백악관 앞 타민족 시위대들과의 연대 시위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워싱턴 시위

백악관 앞 타민족 시위대들과의 연대 시위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워싱턴 시위

워싱턴 포스트 본사 앞에서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시위를 하고 있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워싱턴 시위

거리 홍보 시위중 세우러호 참사와 한국 정부의 부당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미국 워싱턴 지역 동포들 18명의 단식단이 6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0시까지 24시간 동조 단식을 통해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과 실종자 가족들의 아픔에 동참하며 수사권, 기소권이 담긴 특별법 제정 촉구에 나섰다.

이들 단식단은 같은 날 오후 2시 백악관 앞에서 <워싱턴포스트> 본사 사이를 오가며 세월호 참사의 비극과 이를 방관하고 있는 한국정부에 항의하는 거리 홍보를 펼쳤다.

 

"지치지 말고 끝까지 싸워 무너지는 모국의 정의를 바로 세우고 유가족 분들의 아픔을 씻어줘야 한다"

"오늘 단식에 참여한 여러분들의 마음이 반드시 광화문 광장에 전달될 것"

 

유가족 분들과 함께하는 미주 내 동조 단식은 워싱턴 지역뿐 아니라 미주 각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다. LA, 산호세, 샌디에고, 뉴욕, 시카고 등 미주 각 지역에서 살고 있는 재미 한국인들은 일일 동조단식을 하며 "원하는 것은 딱 하나 진실!", "재발 방지 약속", "수사권 기소권 있는 특별법 찬성!" 등의 인증삿을 올리고 유가족 분들과 뜻을 나누고 있다.

 

이날 35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워싱턴 거리 홍보 시위대들은 백악관 앞에서도 피켓을 들고

 

 "세월호 사건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박근혜 대통령은 골든 타임 사라진 7시간에 대해 밝히라"

 

 "한국 정부는 참사 당시 174명을 구조했다 하는데 사실 그들은 스스로 탈출한 사람들이고 300여 명이 넘는 갇힌 사람들은 아무도 구조되지 못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며 지금도 한국 정부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양현승 목사 워싱턴시민학교 이사장

 

 "나도 1992년 4월 LA 사태에 LA에 있었으며 희생자들과 잘못된 정부에 대해 정의를 요구하며 싸웠다"

 

 "No Justice, No Peace!(정의가 없으면 평화도 없다)"

 

 "은폐, 축소, 거짓으로 일관하고 있는 박근혜정권과 새누리당에 대해 분노하며, 유가족들이 원하고 국민들이 요구하는 특별법이 제정될 때까지 싸워 나갈 것"

 

오바마 말 한마디에 닭깃 바짝 내릴텐데!

 

 

이명박 "기다려 달라"

 


박근혜 "가만히 있으라"

 

 

MBC 기자 “조선일보 따라하는 MBC…늘 그랬다”


중앙→조선→새누리→MBC, 유가족 공세 도미노…“본질 뒤집어져도 비판없이 따라가”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432

중요한 지적은, <본질 뒤집어져도, 비판없이 따라가>이다.


지금 한국은, <'저널리즘 본디의 사명인 진실추구'를 외면하고 '거짓'을 유포하는 언론들>에 의해 여론이 만들어지고 있다. 유감

이러한 선동 중, 우리는 얼마나 '진실'을 지킬수 있는가?..

 

하물며 짐승들도 지새끼 잃고나면 하염없이 서러워하고 그자리를 뜨지 못하던데

 

 하물며 만물의영장이란 사람들이 그것도 비명에간 자식의 억울한죽음을 괴담으로 괴롭히는 니들은 악마들

 

.세월호참사의진실을 확실히 밝히지못면 다음에 억울한희생자가 당신들,자식들이 될수도있다는 사실을 왜모르!

 

 

 

'<손석희>분노의 대상은 그네,기춘,청기와노비 새누리' '

 

 

 

 

 

 

 

 

 

 

 

 

 

 

 

 

 

출처 : 경제
글쓴이 : 명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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