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날 오겠지요
빛고운 김인숙
현재의 아픔
갈등과 미움들도
비 갠 날처럼
밝게 개여 웃는 날 오겠지요
앞이 보이지 않는
산 같은 문제들
비 갠 날
밝게 비추는 햇살처럼
웃는 날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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