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방수 그리고 우레탄방수와 몰탈방수

옥상방수 그리고 우레탄방수와 몰탈방수

옥상방수 그리고 우레탄방수와 몰탈방수에 대해 알아보자.

옥상방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우레탄방수이다. 우레탄방수란 도막방수라하여 옥상바닥에 우레탄소재인 방수재를 하도 중도 상도에 걸처 3회를 시공하여주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그러면 여기서 말한 도막방수라는게 무엇인가?

도막이란 옥상방수층의 생성을 말하는 것으로 도막 두께를 즉 방수층의 두께를 말하는 것이다.

옥상방수를 잘하기 위해선 가장먼저 우선되어야할 작업이 있는데 방수층이 재대로 생성되도록 해주어야 할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바탕만들기 작업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면 바탕만들기 란?

바탕만들기란 옥상바닥에 방수재가 잘 달라붙도록 바닥면을 만들어 주는 작업이며, 옥상 바닥면을 고르게 다듬고 옥상바닥에 묻어있는 이물질들을 얼마나 완벽하게 재거하느냐 에 따라 방수액이 옥상바닥과 결착하는 강도가 높아지는 것이다.

그러하니 옥상방수공사에 이 바탕만들기 작업이 중요한 것이다.

 

옥상방수공사는 건물의 관리차원에서도 중요한 요소에 해당한다.

옥상방수가 잘되어있다면, 건물로 스며드는 습기를 막아주는 것으로 콘크리트층을 보강하여 건물의 수명을 늘려주기도 한다.

이러한 옥상방수에는 우레탄방수 그리고 몰탈방수라는 것이 있다.

몰탈방수는 어떤 것이고 어떻게 시공되는지 알아보자.

고강도 방수재라고도 불리는 몰탈방수는 몰탈 시멘트와 혼합방수재인 방수액을 혼합하여 시공하는 방수공법인데

방수액으로는 몇가지가 있다. 즉, 방수킬러 또는 파워 방수가드 외 몇종이 더 있는데 가장 처음에 나온 상품으로 방수킬러가 있다.

옥상방수인 몰탈방수는 고강도방수재라하여 한번 시공으로 거히 반 영구적인 방수층을 자랑한다.

특히 그 강도가 탁월하여 망치로 두드려도 파손되지 않는 강도가 놀라울 정도이다. 이러한 몰탈방수라 하더라도 바탕만들기 작업이 필요하다. 이 바탕만들기 작업이 완벽해야 모든 방수층이 완벽하게 성공적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옥상방수 공사는 특히 옥상바닥면과 이어지는 증축된 부분이 갈라지는 현상이 잦아 우레탄 실란트를 이용하여 충진하는 방법으로 이후 갈라짐 현상에 대처하면 좋을 것이다. 또한 바닥 콘크리트 시공이 잘못된 현장이 생각보다 많다.

이는 건축업자의 부실시공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시시비비 할수없는 것이라 그 대책으로 방수시공업자가 해결해야 할 문제인 것이다. 이런 경우 바닥 개링작업과 청소등 하도방수재인 하도작업에 신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