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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색소폰 /그 겨울의 찻집

페인트 방수쟁이 2013. 11. 4. 16:22

 

 

겨울의 찻집 

                   테너 색소폰 / 이석화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입술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입술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
 

 

출처 : 음악이 흐르는 별장
글쓴이 : 프린세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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