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공사·페인트공사·외벽공사

서울 아파트 외벽보수 페인트공사 창호 실리콘 지하주차장 공사중입니다.

페인트 방수쟁이 2020. 6. 28. 11:19

바탕만들기 작업중입니다. 하단부분 손닫는 부분은 쇠칼을 이용하여 들뜬 도막과 담쟁이 넝쿨등 건물에 달라붙은 때를 밀어내고 상단부분은 스카이장비를 이용하여 같은 작업을 해줍니다. 물론 크랙부분은 외부용 버티를 사용하여 빠짐없이 매꿈처리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실리콘 작업을 위해 창호주위를 깨끝이 청소해주기도 합니다.
ㅎ 장비작업이 매우 어려운 현장입니다. 건물 주위로 어지럽게 널려있는 전선줄 인터넷선들을 피해 장비를 움직여야하는 어려운 작업입니다. 하루 장비임대비가 작난이 아닙니다. 3.5톤 작년에 임대료가 10만원 올라서 50만원입니다. 작업능률이 50%는 떨어지는 듯.

먹잇감을 찾아 해매는 하이에나처럼 영자씨는 오늘도 긁어낼 잡겄들과 매꿔줄 상처를 찾아 열심입니다. 주위에 숫컷 하이에나들이 항상 들끌었는데 오늘은 보이지 않는 것이 사냥범위가 넓어 철저히 나누어 분리 생존하나봅니다.

아파트 뒷쪽에서도 장비를 사용하여 페인트공사에 들어가기전 바탕만들기 작업이 한창입니다. 오늘부터 스카이장비 두대가 2인 1조로 풀 돌아갑니다. 어서 빨리 바탕만들기 작업이 완료되고 페인트작업이 시작되어야 하는데 이 바탕만들기 작업만 2일은 해야할듯 합니다. 페인트 도색작업은 장비 1대는 에어리스작업이 필요한 넓은 벽체를 장비한대는 창호주위 좁은 벽체면을 로라를 이용한 페인트 도색작업으로 나뉘어 합니다.

ㅎ 아직 1대의 장비가 바탕만들기 작업에 한창인 가운데 나머지 한대는 에어리스 작업중입니다. 그런데 파랗게 발라진 페인트색상이 아니올시다 입니다. 결국 페인트 색상을 바꿔야 할 듯하여 잠시 에어리스 작업을 중단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지상 1층 주차장 바탕만들기 작업이 끝났나 봅니다. 로라를 이용하여 페인트도색작에 중입니다. 오늘 이현장에 들어온 페인트공이 9인 입니다. 장비 2인 1조 씩 이니 4인 에어리스보조 1인등을 포함해서 장비기사까지 총 11인 아! 저도 현장에 함께있으니 12인이 작업에 투입되었습니다.
장비를 새워두고 오전 참을 드시고 있는 모습입니다.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댓그로 인사들 하시기 바랍니다.^^
본격적인 도색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본래 색상에서 좀더 어두운 색상으로 벽체 한쪽면 포인트 색상이 좀더 넓게 칠하는 걸로 바뀌었습니다. 창호 눈썹도 로라작업이 완료되어가고 있는 모습이 살짝 보여집니다.
아파트 전면 도색공사가 마무리된 모습입니다. 산경이라는 아파트명도 새겼습니다. 물론 그래픽은 저의 졸렬한 솜씨입니다. 작업이 서서히 마무리 단계입니다. 이제 얼룩이 보이는 곳을 찾아 덧칠작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아파트 측면 아파트 명이 완료되었습니다. 지금은 아파트명 새기며 떨어진 페인트 자국을 지우기 위한 마무리 작업입니다. 이로서 모든 작업이 끝난것은 아니랍니다. 주변청소 역시 깔끔히 해야하고 자재정리 폐기물처리 마무리까진 한참 멀었답니다. 아~! 지하 주차장 작업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지상 1층 주차장 도색작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세대주 한분이 재빨리 주차하셨네요. 어딜가나 주차 공간이 부족한 현실을 살짝 보여주는 듯한 모습 공감하실 수 있을 것 입니다. 이상 경인페인트방수공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