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바람으로 빌라 외장재인 드라이비트가 몽땅 날아가버렸다. 공사의뢰를 받고 찾아보니 입주민들간 의견이 분분...
결국 공사비 절감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복원작업이 아닌 임시방편으로 더이상 마감재 손상억재선에서 공사를 받게되었다.
옥상에 로프걸만한 곳이 없는 관계로 연부볼트를 심고 아이고리를 달아 로프를 내렸다.
이제 작업시작점이다.
일단 드라이비트가 떨어져나간 모서리부분 들뜬 곳을 접착재와 시맨트를 썩어 빠짐없이 발라주고 바람 한 점 들어가지 못하게 해주는 중.
아직 작이이 많이 남은 상황인데 서서히 날이 저물어온다. 다음 작업은 내일 이어하기... 곧 마감해야겠다.
'방수공사·페인트공사·외벽공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면목동 소재 어린이집 외벽 실리콘 페인트공사 현장입니다. (0) | 2018.06.15 |
---|---|
쓰레기 소각장 굴뚝 도장, 보수공사입니다. (0) | 2018.05.26 |
고층빌딩 도색보수공사중입니다. (0) | 2018.05.21 |
난공사 외벽타일 도색 노후계단 신설공사 (0) | 2018.05.18 |
화성 5층 건물 창호 실리콘 드라이비트 도색작업 (0) | 2018.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