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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긴급속보]...또 들통났다, 난리났답니다,,,,,,,,,,,,,,,,,,,,,,

페인트 방수쟁이 2014. 9. 6. 11:20

JTBC 긴급 속보....또 들통났다 ,,,,,,,,,,,,,,,,,,,,,,,,,,,,,,

위 제목은,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언젠가 JTBC가 긴급 보도한 뉴스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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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과 민주당의 합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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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체포동의안 부결'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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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개냐, 침팬지냐?

송광호 체포동의안을 아주 위풍당당하게 부결시킨,

새누리당과 민주당(새정치연합)을 짬뽕해놓은 모습이,

이런 모습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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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내가,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창작해서,,,,,내 블로그에 게시한 적이 있었다.

블로그 주소 http://blog.naver.com/kkbbss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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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엄마)의 제삿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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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는 밤에 지내는데,

아침부터 아버지와 아들은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푸짐찬란하게 한 상 차려놓고,,,,,,,

그 앞에 앉아, 입맛을 쩝쩝 다시고, 군침을 꼴깍꼴깍 삼키면서,

밤이 되기를 기다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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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쯤 되자,,,,,,,

아버지와 아들은, 아직 제사를 지내지도 않았으면서,,,,,,,,,,,,

아버지 : 아들아, 먹고 싶지?......자아, 이제 제사음식을 먹자.

아들 : 좋아요..... 아빠, 나 배터지게 먹을 거에요.

그러고서,,,,,

아버지와 아들은,

바람을 팽팽하게 넣은 축구공처럼 뱃때기가 팽팽해지도록, 아귀아귀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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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걸게걸,,,,게걸스럽게 제삿상 위의 음식을 다 먹어치운 다음,

아버지와 아들은,

술까지 한 잔 했다.

한 잔만 한 게 아니라,,,,됫병 정종을 다 퍼마시고,,,그것만으로는 모자라 냉장고 속의 됫병 소주까지 꺼내, 악머구리 맹물 먹듯 벌컥벌컥 마셨다.

거나하게 곤드레만드레가 되어, 찢어진 걸레처럼 방바닥에 널부러져,

대포 쏘는 소리로 코를 드렁드렁 골아대며 자빠져 자다가,,,,,,,,,

아버지는 빈 됫병 정종병을 베개처럼 베고 자고,

아들은 빈 됫병 쏘주병을 품에 끌어안고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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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도중에,

아버지와 아들은 소변이 마려워 일어나서,

됫병 정종병과 됫병 쏘주병에 오줌을 싸넣고,,,,그것을 방 한구석에 세워놓고,

다시 잠을 자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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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밤 11시 경에 눈을 떴다.

벽에 걸린 벽시계를 보니,

시침과 분침, 초침이 정확하게 하나로 겹쳐진 정각 11시였다.

아버지는 얼른 아들을 깨워,

제사 아닌 제사를 지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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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삿상 양쪽 모퉁이에, 자신들이 싼 오줌이 든 정종병과 쏘주병을 하나씩 올려놓은 다음,,,,,,,,,

먼저,,,,,아버지가 제삿상 위에 올라가 한가운데 앉아 있고,

아들은 그 앞 방바닥에서 엎드리며, 제삿상 위의 아버지와 정종병-쏘주병을 향해 절을 하기 시작했다.

그 다음에는, 아들이 제삿상 위에 올라가 한가운데 앉아 있고,

아버지는 그 앞 방바닥에서 엎드리며,,,,아들과 오줌이 든 정종병-쏘주병을 향해 절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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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론적으로는 틀린 구석이 한 군데도 없다.

왜냐구요?

어차피 제삿상 위의 음식은 아버지와 아들이 먹을 음식이었다.

제삿상 위에 차린 음식이, 아버지와 아들의 뱃속에 고스란히 그대로 들어 있으니,

또 오줌이 되어 술병 속에 들어 있으니,,,,,,,,,,

아버지와 아들이 그렇게 번갈아가며 제삿상 위에 올라가 앉아 있고,

또 그렇게 번갈아가며 그 앞에서 엎드려 절을 하는 이거,

이론적으로 틀린 구석이 한 군데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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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합작하여,,,,,송광호 체포동의안을 부결시켜놓고,,,,,,,,,

변명 늘어놓는 꼬라지와

철저하게 아귀가 맞고,,,,톱니가 정확하게 서로 맞물리는 이야기입니다.

그 변명이 이론적으로는 맞는지 몰라도,

국민 정서와는 너무나도 딴판의 변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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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김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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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체포동의안이 부결 후에,

그 언론기사에 달린 댓글을 하나 소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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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채 대학생인 난 무엇을 배워야 하는 걸까?

우리 부모님 고생하시면서 일하시는데

국민의 아까운 세금으로 저런 사람들의 월급을 줘야 하는 겁니까?

어떻게 국회의원이 조국에 대한 충성심과 애국심, 사명감이 단 하나도 보이지가 않습니까?

도대체,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과 청소년들이 뭘 배워야 하는 겁니까?

캠퍼스에서 선거활동하는 애들 중에도 국가와 국민을 위한 사명감으로 활동하는 애들도 있겠지만,

자신의 좀더 나은 출세를 위해서 기회를 엿보는 애들이 더 많은 거 같다.

결국 쳇바퀴처럼 반복되겠지......이젠 정의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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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맞는 말이다.

매우 성실하게 자신의 내면을 밖으로 드러낸, 아름답기까지 한 글이다.

온건하지만, 글 행간행간에 크나큰 분노와 한탄, 슬픔이 엿보이는 글이다.

적어도 국회의원들이라면,

이런 착한 청년의 가슴에 염장 지르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이 대학생의 심정이,,,,,우리 국민 절대 다수의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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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서도,

새누리당이든 민주당이든,

뻔뻔스럽게,,,,변명 늘어놓는 거 보고서,

위의 댓글 단 대학생은, 점점 더 괴로운 슬픔을 느꼈을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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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님네들,,,,,

추석 보내고 나서,

'무기명투표'에서 '기명투표'로 바꾸는 일부터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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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암덩어리 - 국회.

자기네들끼리 사바사바 해서,,,,챙길 것은 다 챙기고,,,,

죄를 짓고서도 빠져나갈 구멍만 뚫어대는,,,,,ㅋㅋㅋ,,,,아서라, 아서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065139&pageIndex=1

출처 : 경제
글쓴이 : 사랑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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